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5. 30. 19:52
복합문화공간 ‘내곡열린문화센터’ 새달 개관한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서초구 양재·내곡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내곡열린문화센터’가 새달 문을 연다. 서울 서초구는 문화·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내곡지역 신원동 340-3번지 일대에 총 170억원(구비 71억, 시비 99억)을 들여 조성하고 있는 복합문화시설인 ‘내곡열린문화센터’를 오는 6월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복합문화공간인 ‘내곡열린문화센터’는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3,996.53㎡ 규모로 △내곡동 주민센터, △내곡육아지원센터, △양재종합사회복지관 분관, △청소년상담복지 내곡센터, △헬스장, △늘봄카페 등 각종 주민 편익시설로 꾸며진다. 열린문화공간답게 1층에는 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실, 시간제보육실 등을 갖춘 내곡육아지원센터와 늘봄카페가 들어서고, 2층은 동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