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9. 1. 3. 19:49
강남역 지하철 환풍구 서초 바람의언덕’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강남역 인근에 흉물스럽게 놓여있던 환풍구와 냉각탑이 입체감이 돋보이는 윈드타워와 스탠드 등을 갖춘 독특한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강남역 9·10번 출구사이에 위치한 대형 지하철 환풍구‧냉각탑을 활용해 예술적·입체적 개념을 가미한 일명 ‘서초 바람의언덕’(사진)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서초 바람의언덕’은 도심 속 미관을 해치는 지하철 환풍구 등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에서 예술적 디자인을 가미한 조형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총 1,081㎡(327평)규모로 △환풍구 상부에 설치한 폭 3m, 높이 10m 규모의 모빌파사드 형태의 ‘윈드타워’, △냉각탑 주변에 울창한 숲모양을 연출한 가로 15m, 세로 9m, 높이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