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3. 23. 21:04
커피컵 모양 분리수거함 정류장 주변 등 전역확대된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20일 오전 8시 30분, 방배동 파스텔시티 인근 버스 정류장, 출근하는 시민들이 버스 승차 전에 마시던 테이크아웃 커피와 음료를 커피컵 모양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서리풀컵’에 버리고 탑승한다. 강남대로의 명물 ‘서리풀컵’이 서초구 전 지역 버스정류장 주변까지 놓여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도모’, ‘자원 재활용’, ‘도시미관 향상’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26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대로, 반포대로 외에 5개 주요대로(서초대로,동작대로 등)의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역세권 주변에 ‘서리풀컵(사진)’ 40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서리풀컵’은 기존 강남대로, 반포대로 등에 설치된 74개를 포함하여 총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