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7. 17. 20:04
청소년건강 만화 공모전 작품 통해 드러나??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몸속 두 개의 폐는 친구 사이다. 담배가 꽂혀있는 폐가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나에게 꽂혀있는 담배가 우리 모두를 망치는 것 같아.” “걱정마, 내가 담배 뽑아줄께”결국, 꽃혀있던 담배를 뽑아준 친구의 도움으로 두 개의 폐는 모두 건강해진다. 이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담배, 술, 비만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꺠우기 위해 ‘청소년 건강인식’ 이라는 주제로「청소년 건강만화 공모전」을 개최해, 대상을 받은 이다현 양(서운중, 1학년) 작품(사진)이다. 구는 공모전을 통해 지난 4월 한달 간 중‧고등학교 15군데에서 총 171개 작품을접수했고 이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담배(52건, 30%), 술(19건, 11%) 비만(12건 , 7%)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