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한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15일, 서초구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구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15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서초․방배경찰서, 육군2089 부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대응 안전훈련 토론훈련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더케이호텔에서 지진과 가스배관 폭발로 인해 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재난상황 총괄관리, ▲화재 진압 및 사상․부상자 구조, ▲재난 수습 홍보 및 물자 지원, ▲도로․전기 등 시설물 응급 복구 등 실제 피해 발생시 기관별 대응방안을 토론을 통해 구체화하였다.

 

천정욱 서초구 부구청장은 “재난이 일어났을 때 위기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훈련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