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8. 1. 18:53
양재천 테마의 신개념 ‘양재도서관’ 첫삽??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흔히 서초구하면 문화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인근에 공공도서관 하나 없어 수 km 떨어진 도서관을 이용해야했던 양재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곧 사라질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양재동 102-5·6번지에 총사업비 약 85억원을 들여 조성되는 ‘양재도서관’(조감도)이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재도서관은 2019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2,985㎡,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87,000여권의 장서와 340석의 도서문화공간이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열람실, △지상 2층에는 Teen's 열람실, 종합자료실, △지상 3층에는 다목적강당, 문화교실 등 복합문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