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23. 11. 9. 09:55
서울시 대중교통 시설 방역관리 특별 대책!! 빈대 제로
서울시는 최근 발생한 빈대 출현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마련을 위해 대중교통 시설 방역 강화 관련 특별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 서울시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 대책에 따라 대중교통 시설 내 빈대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방역, 방제 관리를 실시하는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환경을 안전하게 지켜나간다. 서울 지하철, 고온 스팀 등 관리 강화, 연 9회→연 30회 방역 지하철의 경우 평상 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대중교통 수단임에 따라, 해외 빈대 확산 소식이 알려졌던 시점부터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좌석 직물 소재 등에서 빈대 발생 우려가 있는 만큼, 서울시와 철도운영기관이 함께 열차 및 역사 관리를 철저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