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22. 8. 29. 10:36
앞으로 배민, 쿠팡이츠 등 다회용기로 음식 받을수 있다.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 서울시는 음식 배달 주문 시 다회용기로 제공하는 ‘제로식당’ 서비스를8월 29일부터 강남구에서 먼저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4개 배달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연내 관악구(9월), 광진구․서대문구(10월)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 최근 한국소비자원 조사(’22.2.24.)에 따르면, 배달 음식 1개 메뉴당 평균 18.3개(147.7g), 배달 음식 이용자 1인당 연간 평균 1,342개(10.8kg)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배달용기는 전체 45.5%에 불과하다. □ 이번 강남 지역의 서비스 이후 제로식당에 참여하는 매장은 기존 70개에서 약 200개로 늘어날 예정이며, 다른 자치구로 서비스가 확대되면 연내 550개 매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