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6. 26. 18:11
도심속 워터파크 어린이 물놀이장 2곳 개장한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서초구 곳곳에 어린이들을 위한 도심 속 피서지가 문을 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반포동 반포종합운동장과 우면동 777번지에 위치한 송동공원 등 2곳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새롭게 조성, 오는 13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되는 물놀이장은 영유아들이 즐길 수 있도록 0.6m 높이의 에어풀장은 물론 0.9m, 1.2m 높이의 조립식풀장도 갖춰 청소년 및 성인도 이용 가능하다. 워터 슬라이드, 핸들보트 등 놀이시설과 그늘막,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갖춘다. 특히, 이용요금도 저렴해 가족 단위로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반포종합운동장의 경우 어린이 및 보호자 3,000원(단체 2,000원)이며, 송동공원은 무료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