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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광화문 도로가 자전거로 가득 찬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일요일 입니다. 2018년 6월 17일 일요일 8시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약 5천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기 위해서 모여 들고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10회째를 맞는 2018 서울자전거 대행진 행사는 오전 8시에 출발해 21km를 라이딩하는 행사입니다.
다행이도 선선한 날씨덕분에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자동차도로를 질주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다양한 시민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자동차가 가득했던 도심을 자전거로 질수 할 수 있다는 자유로움과 시민들의 행복한 웃음 더해 졌습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신나는 출발을 한 얼굴들에서 일상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가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신나는 공연도 즐겼습니다.
자전거가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서울시의 꾸준한 정책처럼 시만들또한 성숙하고 자전거 문화와 서로 배려하는 모습으로 안전히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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