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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말죽거리’ 옛 명성 되찾기 위해 팔 걷었다??

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4. 23. 17:58

양재 말죽거리’ 옛 명성 되찾기 위해 팔 걷었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교차하고 유동인구 14만 명인 강남대로 양재역. 조선시대 여행자들이 타고 온 말에게 죽을 끓여 먹이며 쉬어가던 데서 유래된 양재 말죽거리(馬粥巨理)가 옛 명성을 되찾게 될 전망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침체된 양재역 말죽거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브랜드화, 음식특화거리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초형 도시재생 사업’인 『양재 말죽거리 디자인 및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구체적으로 보면 먼저 말죽거리 상권의 브랜드화다. 말(馬)이라는 테마로 7080 복고풍 콘셉트의 브랜드 이미지(BI)를 구현하는 ‘디자인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말죽거리라는 지명에서 유래된 역사 스토리에 생명력을 불어 넣..

그림책이 너무 재미있어요!

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4. 18. 20:27

그림책이 너무 재미있어요!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17일 서초역 인근에 문을 연 ‘그림책 도서관’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 그림책을 읽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역 인근에 버려진 교통섬(서초동 1498-1번지외 12필지)을 활용, △서울시 최초로 만든 ‘그림책도서관’, △성장단계별 장난감이 구비된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실’ 등을 갖춘 '함께 키움센터' 등이 마련된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교육·보육 멀티공간을 조성했다. 그림책 도서관의 1층에는 동화책, 화보, 아트 북등 그림책 8,500여권이 비치된 ‘그림책 자료실’과 스트리밍 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듣는 소리 놀이터’가 있다. 2층에는 부모와 함께 그림책을 볼 수 있는 ‘이야기놀이터’를 비롯,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소극장도 마련..

항공사진판독 불법건축물 현지확인 조사 정비

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4. 17. 21:38

항공사진판독 불법건축물 현지확인 조사 정비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무단신축 또는 불법 증·개축 등 위법이 의심되는 건축물 9,636곳에 대해 오는 6월 30일까지 현지확인 조사로 일제 정비한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서울시에서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다. 대표적인 위반유형은 △베란다 공간 무단증축 △비가림 및 차양시설 무단설치 △컨테이너 등 가설건축물의 무단 축조 △패널 및 어닝 등으로 영업장 공간 무단 확장 등이다. 구는 이같은 위반사항에 대해 집중 현장 조사하고 위법 건축물로 판명되면, 원상복구토록 시정명령할 방침으로 건축주는 일정기간 내 자진정비해야 한다. 이후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물대장에 위반내용 등재, 이행강제금 부과, 건축주 고발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

반포․양재․여의천 꽃물결 넘실대다!

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4. 13. 21:16

반포․양재․여의천 꽃물결 넘실대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봄, 서초구의 하천변 산책로가 벚꽃,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한 화려한 꽃길로 변신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주민이 사계절 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반포천 등 주요 하천 7km 구간에 2억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백철쭉 등 43종 4만 3천여본의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가 새롭게 단장한 산책로는 △고속터미널에서 동작역 사이 반포천 2km △영동2교에서 우면동 일대 양재천 4.4km △ 매헌교에서 AT센터 여의천 0.6km 구간이다. 우선 구는 고속터미널에서 동작역에 이르는 반포천 2km 구간에 황매화 등 27,000여주를 5개의 테마로 나누어 심었다. 이에 따라 △고속터미널에서 반포1교 지점은 ‘철쭉원’ △반포1..

신개념의 어린이 문화·보육 전용광장 탄생하다??

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4. 12. 20:17

신개념의 어린이 문화·보육 전용광장 탄생하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서초동 대법원 앞 도시계획에 의해 방치된 교통섬이 녹지가 어우러진 신개념의 어린이 전용공간으로 탄생했다.17일, 서초역 인근에 대지면적 4,009㎡(1,215평)규모의 도시계획으로 유명무실한 교통섬(서초동 1498-1번지 외 12필지) 일대를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교육·보육 멀티공간인 ‘서리풀 어린이 광장(사진)’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30개를 조립해 만든 2층 건물 3개동이 들어서 있는 ‘서리풀 어린이 광장’은 건물 외벽 색상이 각각 노랑, 주황, 초록 등의 원색으로 칠해져 있어 이곳이 어린이를 위한 시설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먼저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서울시 최초 ‘그림책 도서관’은 녹색 건물의 연면적 313㎡(95평) 규모..

올해도 잘 부탁해~! 2018 서울시 자전거 안전교육 일정??

자전거소식 · 2018. 4. 11. 22:48

올해도 잘 부탁해~! 2018 서울시 자전거 안전교육 일정??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지난 한해 많은 분들이 서울시에서 진행한 자전거 안전 교육에 참여해주셨는데요! 초보자들을 위한 자전거를 타는 교육에서부터 자전거 정비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정비교육, 또 자전거 시민 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자전거 강사교육까지! 이미 지나버린 기회, 다신 없을까요? 그럴 리가~! 서울시민 모두가 자전거를 타는 그날을 바라며 서울시 자전거 공식 블로그 가 2018년 서울시 자전거 안전교육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첫 번째, 찾아가는 자전거 교실! 전문강사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신청기관에 직접방문해서 유아,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이용 예절, 안전장구 착용법, 사고예방 중심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답니다! 두 번째, 자전거 시민교육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입문, 초..

신호등 없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마트 LED 조명으로??

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4. 10. 18:37

신호등 없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스마트 LED 조명으로??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최근 강남역 주변 서초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3개소에 ‘보행지킴이 LED 유도등’ 48개를 시범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설치한 LED 유도등은 바닥 매립형 LED 조명으로 야간에 점등하여 횡단보도임을 인지하는 교통시설물이다. 따뜻한 호박색등이 점등돼 가시거리 300m 이상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GPS시스템을 이용해 기상청으로부터 데이터를 전송받아 계절별 일출·일몰 시간에 따라 점등시간이 자동 제어되며, 조도센서를 통해 날씨가 흐려지거나 우천시에도 자동으로 작동된다. 구가 이번에 LED 유도등을 설치하게 된 데는 보행자나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보다 쉽게 확인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

자전거를 오래타기 위해서는 이것만 기억하라??

자전거소식 · 2018. 4. 9. 19:34

자전거를 오래타기 위해서는 이것만 기억하라??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자전거를 오래 타기(길게 타기: How long)는 참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전거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되던 사람이건... 자전거를 몇 년 이상 탄 사람이건... 하루에 많은 거리를 달리는 것은 많은 에너지와 체력을 요구하는 일입니다.오랜 기간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서 나올까요? 체력, 에너지, 좋은 장비, 잘 짜여진 스케줄.. 과연 그런 것일까요..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면서 힘들 때, 늘 알고 있으면서 쉽게 잊고 있는 사실들이 많습니다. 그 중 10가지 만을 추려 봅니다. 1. 숫자를 의식하지 않는다.시간이 지날 수록 속도계의 수치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떨어지는 평속을 의식하면 몸에 힘이 들어가고 고갈되는 체력을 더욱 갉아 먹을 것이다. 꾸준..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활용한 공사장 미세먼지·소음 원격 감시??

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4. 5. 19:35

전국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활용한 공사장 미세먼지·소음 원격 감시??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모니터 화면에 공사장 특정지역이 파란색에서 주황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를 본 담당직원은 즉시 해당 건축 공사장 현장 책임자에게 SMS를 통해 무언가 전송하고 있습니다. 5분정도가 지나 현장출동을 지시합니다. 이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전국 최초로 공사장 미세먼지와 소음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으로 한 실시간 감시 시스템 작동 상황이다. 이같은 ‘미세먼지·소음 감시시스템’을 연면적 1,000㎡ 이상 대형 공사장 20곳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공사장 ‘미세먼지 소음 감시시스템’은 공사장 인근에 설치한 측정기에 감지된 (초)미세먼지 농도, 소음, 온도, 습도 등의 5가지 정보가 구청 관제센터의 모니터에 실시간 나타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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