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9. 11. 18:28
서초전역이 들썩인다고??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111년 만에 닥친 폭염으로 지친 심신을 확 날려버릴 초가을 도심 속 문화예술 축제가 시민들 곁으로 찾아온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에 걸쳐 반포한강공원, 예술의전당, 양재천 등 서초구 일원에서 서른의 서초 ‘젊음으로 하나되다’란 주제로 「2018 서리풀페스티벌」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서초구는 올해로 개청 30주년을 맞는다. 지난 3년간 52만여 명, 536억여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두며 한국형 에든버러 축제를 지향하는 서리풀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로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도시 서초’에 걸맞은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 등 20개의 고품격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선보여 문화예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