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7. 12. 27. 10:45
2018 서초구 예산 5,693억확정으로 복지가 늘었다??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서초구의회에서 2018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117억원(2.1%) 늘어난 5,693억원으로 확정되었고, 일반회계 5,189억원(전년대비 359억원 증, 7.4%), 특별회계 504억원(전년대비 243억원 감, 32.5%) 규모입니다. 예산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회계 예산의 41%에 해당하는 2,133억원을 복지비로 편성,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서초형 생활밀착 혁신행정에 중점을 두면서도 주민 안전에 직결된 도시기반시설 정비에도 재원을 배분한 것입니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 산모돌보미 파견, 보육정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보육기금 확충, 야간 안전을 위한 안전아트조명 설치, 경로당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느티나무쉼터 확대 등 서초형 생활밀착형 혁신행정에 예산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