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23. 9. 2. 09:55
10년 이상된 노후주택 저층·반지하 집수리에 '최대 1,000만원' 지원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노후주택 집수리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의 1~2차 참여자를 모집, 현재 337가구가 수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세 번째 사업참여 가구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8월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3차)’ 참여가구를 모집한다. 10년 이상 된 저층주택 중 ▴자치구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70% 이하 취약가구 거주 주택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저층주택’에는 단독주택(다중, 다가구),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이 포함되며 주거 취약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 해당된다. ▴취약가구가 거주하는 주택은 공사비의 80%, 최대 1,000만 원까지 ▴반지하 주택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