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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오빠 생일 선물로 사준 데상트 바지
일주일도 안돼서 구멍이 났다고 한다...
인두기를 무릎에 떨어트려 그대로 구멍 난 것이다.
사진은 없지만 대략 0.7cm x 0.7cm 크기였던 거 같다.
세탁을 해서 구매한 매장으로 가져가니 수선이 가능하다고 한다.
누비거나 자수를 박거나 본사에 보내면 그쪽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비용은 유료, 금액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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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를 박혀서 수선이 되었다.
사실 뭔가 색다른 로고가 있을까 싶었는데, 알 수 없는 문양이었다.
생각해 보면 무릎에 뜬금없이 로고가 있으면 어색 할 듯싶다.
비용은 5천원. 주말 포함해서 10~11일 걸렸다.
수선이 될지 안될지도 몰랐는데, 최대한 티 안 나게 수선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브랜드 옷에 구멍이나 수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해당 브랜드로 문의해 보자.
일주일도 안된 옷이 구멍 나서 아쉬웠지만, 수선 후 입었을 때 티가 많이 안 나서 잘 맡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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