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NC 송파점] 평일디너 메뉴 구성, 음식후기 및 가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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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랑이 평일에 쉬게 되어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했다.

 

대략 10년 전 잠실에서 먹어보고 맛이 없었기에 이용을 안 하다가 2~3년 전 NC 송파점에서 먹어보고 괜찮았던 기억에 정말 오랜만에 가기로 했다.

 

 

 

문정동 애슐리퀸즈 NC송파점

 

사실 어디서 먹을까 NC백화점 식당가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간판은 찍지도 않고 들어갔다. ㅎㅎ

 

평일 6시 정도 입장했더니 테이블은 반 이상 차있었다.

 

 

 

애슐리퀸즈 키오스크에서 계산 후 이용가능애슐리퀸즈 배치도와 테이블 번호 확인 후 착석

계산은 선불, 테이블 번호 셀프로 확인

 

입장하면 키오스크에서 먼저 계산 후 영수증에 나오는 테이블 번호 확인 후 이용하면된다.

 

 

애슐리퀸즈 평일런치, 평일디너, 주말 가격

애슐리퀸즈 이용가격 안내

 

평일 런치 : 19,900원 / 17:00까지 이용가능 (성인기준)

평일 디너 : 25,900원 (성인기준)

주말,공휴일 : 27,900원 (성인기준)

 

 

 

애슐리퀸즈 접시, 수저, 젓가락

 

접시와 수저 젓가락은 한쪽에 있다.

 

보통 음식들 밑에 접시가 있는 경우가 있지만 애슐리퀸즈는 한쪽에만 진열되어 있다.

 

이게 나름 깔끔한 거 같다.

 

그 외 포크와 냅킨, 물티슈도 준비되어 있다. 물티슈는 정말 얇디얇아서 불편하더라.. 

 

 

애슐리퀸즈 피자, 스시, bbq 코너애슐리퀸즈 피자, 스시, bbq 코너애슐리퀸즈 피자, 스시, bbq 코너

애슐리퀸즈 피자, 스시, bbq 코너

 

피자는 4가지로 준비되어 있고, 무난하게 다 먹을 수 있는 피자들이다.

 

나는 좋아하지 않다 보니 스시, 롤 코너는 쳐다도 안 봤다.

 

신랑은 초밥 몇 개 가져오더니 입맛에 안 맞는다고 했다. 차라리 쿠우쿠우가 낫다고..

 

치킨 맛집인가? 신랑은 25900원짜리 치킨을 먹으러 온 거 같은 느낌이었다.

 

젤 입맛에 맞는게 치킨이라고..ㅠㅠㅠ

 

 

 

또띠아에 취향껏 싸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는 멕시칸 타코숙주볶음 야끼우동 등 볶음류

멕시칸 타코, 튀김류, 볶음류

 

또띠아에 개인 취향대로 싸먹을 수 있게 멕시칸 타코부터 튀김류 볶음류 등 다양하다.

 

둘 다 어쩜 타코는 한입도 안먹었다..ㅎㅎ

 

신랑은 숙주볶음이 맛있다고 했다.

 

평상시 같으면 한 입씩 먹어봤을 텐데, 임신한 상태로 많이 먹으면 너무 부대껴서 정말 먹고 싶은 것만 담았다.

 

 

 

다양한 샐러드다양한 샐러드세계 3대 수프 프렌치 부야베스 수프, 클램 차우더, 호박죽 등

다양한 샐러드류, 수프, 호박죽 등

 

샐러드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수프랑 호박죽도 있다.

 

세계 3대 수프라는 프렌치 부야베스 수프, 클램 차우더라는 수프도 준비되어 있다.

 

 

 

무제한 맥주 & 와인 4900원

 

신랑은 맥주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4900원을 추가해서 이 코너를 이용했다.

 

300ml 잔을 받으면 본인이 맥주나 와인을 이용하면 된다.

 

와인은 화이트 와인, 맥주는 켈리였다.

 

 

 

애슐리퀸즈 퐁듀애슐리퀸즈 크로플

제일 인기 많은 퐁듀와 크로플

 

아이들이 계속 줄 서서 기다리던 퐁듀와 크로플이다.

 

신랑이 크로플을 만들어다 줬는데 맛있었다.

 

시럽, 소스, 생크림 등 토핑이 다양하니 본인 취향껏 얹어 먹으면 디저트로 굿!

 

 

 

의외로 약한 디저트 그리고 과일

 

배가 불러서 과일은 한 입도 못했다.

 

의외로 케이크나 빵류가 거의 없다. 케이크는 딱 1종류, 

 

크로플 때문인가 싶지만 디저트 좋아하는 나에겐 배는 불렀지만 아쉬웠다.

 

 

 

파스타, 치킨 추천!  모밀, 잡채 완전 비추천!

 

파스타, 치킨은 맛있게 먹었다.

 

그러나 메밀 한 입 먹고 정말 손을 내려놓게 되는 맛이었다. 시원하지도 않고, 맛은 맹숭맹숭, 메밀은 무맛

 

잡채도 정말 허여멀건 해서.. 잡채가 맛없이 어려운데 어찌 이럴까 싶었다.

 

쌀국수는 좀 심심하지만, 아쉬운 대로 국물을 떠먹었다.

 

 

 

접시는 로봇이 회수

 

어느 정도 접시가 쌓였으면 테이블에 있는 벨을 호출하면 이 아이가 음악을 울리면서 찾아온다.

 

로봇은 한 2대 보였다. 여기저기서 벨을 누르다 보니 바삐 움직이지만 우리에게 오는 데는 시간이 다소 걸렸다.

 

길을 사람이 막고 있으면 비켜달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접시를 올려놓고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되돌아간다.

 

 

 

그래서 나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7.5점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음식도 빠르게 채워져서 좋았지만..

 

우리 자리가 너무너무 더웠고, 바꿔달라고 요청하기엔 이미 늦은듯했고,,

 

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맛이 좀 부족했다.

 

 

 

 

 

 

영업시간 : 11:00 ~ 21:00

위       치 : 서울 송파구 충민로 66 NC백화점 송파점 영관 7층


주       차 : 4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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