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자체 소식 · 2018. 2. 22. 20:08
양재동, 내곡동 일부 '그린벨트 해제' 건의한다고??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그린벨트 내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된 양재동 식유촌마을(37호, 20,860㎡)과 송동마을(42호, 20,745㎡), 내곡동 탑성마을(39호, 17,488㎡)에 대해 서울시에 ‘집단취락지구 해제기준 완화’를 건의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양재·내곡지역 일대 종합관리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3개마을이 현재 대규모 공공주택지구와 연접해 있어 동일생활권으로 간주되는 지역으로 보아 ‘집단취락지구 해제기준’을 현행보다 완화해 집단취락지구에서 해제해달라는 것이 주요골자이며, 집단취락지구 해제기준은 서울시의 ‘2030 서울플랜’에 따르면 주택수 100호 이상으로 정해져 있는데, 이는 국토교통부의 해제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