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니다. 국토교통부에서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9개 차종 37,71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합니다.
기아자동차(주)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렌토(UM) 18,447대는 전원분배 제어컴퓨터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이유 없이 주간주행등이 소등될 가능성이 있어 자동차안전기준 제38조의4*를 위반하였으며, 국토교통부는 기아자동차(주)에 해당 자동차 매출액의 1천분의1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38조의4 주간주행등의 설치 및 광도기준은 별표6의8에 적합할 것(별표6의8 : 주간주행등은 별표6의8 소등조건 이외에는 점등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함)
한불모터스(주) 대상차량은 2월 9일부터, 혼다코리아(주) 대상차량은 2월 12일부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에어백 교환 등)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모토 로싸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두카티 XDIAVEL S 등 10개 이륜차종 364대는 앞 브레이크 부품(마스터실린더 플로팅 피스톤*) 결함으로 제동 성능이 떨어져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습니다.
* 앞 브레이크 레버 작동 시 내·외 압력을 유지시키는 장치
해당차량은 2월 9일부터 (유)모토 로싸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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