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7개 업체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완성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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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국내 자율주행 자동차가 17개 업체 30대 실적조사 해본결과 19만Km 무사고로 지난 16년 말 대비 7배 이상 안정화를 갖추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제도를 도입 하여 기관: 교통안전공단(2), 기아차(2), 네이버랩스(1), 만도(1), 삼성전자(2), 서울대(4), 쌍용차(1), SK텔레콤(1), 엘지전자(1), 자동차부품硏(1), KT(1), 차세대융합기술硏(1), 한국과학기술원(1), 한국전자통신硏(2), 한양대(2), 현대모비스(1), 현대차(6)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자율주행차가 전국을 주행할 수 있도록 개방(’16. 11.)하고, 동일한 자율차를 여러 대 신청하거나 추가로 신청하는 경우 절차를 간소화함에 따라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기관도 11대에서 30대로 증가하였으며 주행거리도 7배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2016년 말까지는 자동차 제작사가 전체 주행실적의 대부분(약 20,000km, 75%)을 차지하였으나, 올해는 현대모비스, LG전자 등 부품․IT업계의 주행실적 비중이 크게 증가(1,600km, 6%→7,000km, 38%)하였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주요 주행지역을 살펴보면 주요 고속도로(경부, 영동 도속도로)와 서울․경기지역(여의도, 화성, 의왕 등) 이었습니다. 이는 주로 제작사․연구소가 화성․의왕에 위치해 있으며, Level3 수준의 자율차를 연습하기 위해 고속도로 구간을 주행하였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국토부는 자율주행차 개발기관들이 자율주행기술을 연습할 수 있도록 전용시험장 케이시티(K-City)와 정밀도로지도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K-City의 고속도로 구간을 완공하여 민간에 우선 개방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밀도로지도도 구축하여 민간에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평창, 여의도와 같이 기관이 요청하는 일부 도로구간은 정밀도로지도를 우선 구축하여 민간이 자유롭게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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