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이제 연말이라 각 구청마다 빛을 낸 행정서비스가 존재합니다. 서초구에서는 어떤 정책으로 우리 일상속에 많은 도움을 주었을까요?? 그리고 새해에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상서로운 플인 서리풀의 도시 서초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시죠.
# 도심속 오아시스 서리풀 원두막 (안전도시과)
횡당보도와 교통섬 등에 설치하여 주민들이 교통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따가운 햇볕과 비바람을 피할수 있게 해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서울시 자치구청렴도 1위 (감사담당관)
청렴도 평가는 5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상 기관에서 민원을 처리한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 전문가 등이 응답한 부패 경험, 부패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 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해 평가했습니다.
# 강남대로 푸드트럭 존 (건설관리과)
그동안 강남대로에서는 떡볶이와 순대 등 단조로운 분식 메뉴를 파는 노점상이 대부분었습니다. 매상부진으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곳도 적지않았고, 이를 보다못한 서초구는 지난해 12월 강남대로에 20년 넘게 난립된 불법 노점상 중 생계형 노점상 40여곳과 100번이 넘는 면담을 통해 푸드트럭 및 부스형 판매대로 전환시켜 새로운 상생의 해법을 제시로 강남대로 푸드트럭존이 생겨났습니다.
# 2017 서리풀페스티벌(문화제육관광과)
이번 서리풀페스티벌은 지난 2년간 반포대로 10차선을 막고 대규모 고품격 문화예술축제를 선보였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지역특성을 살린 주민 밀착형 골목축제로, 대로변에서 골목 속으로 들어가 아기자기한 축제를 선뵈는 것이 특징이며. 이러한 배경에는 지역 내 방배 카페골목, 반포 서래마을, 예술의전당 앞 악기거리, 양재천 연인의 거리 등 각 골목의 특성을 살려 서초구 전역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는 한편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려는데 초점을 두고 있으며. 구가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퍼레이드 및 스케치북 구간을 과거 '80~'90년대 대표적 젊음의 거리로 유명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한 소통 공간의 대명사였던 방배 카페골목에서 개최해 많은 인기들 끌었습니다.
# 내곡느티나무 쉼터& 효도버스(어르신청소년과)
내곡느티나무 쉼터는 지하 1~지상 4층 규모로 11개의 시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고, 건강체육교실, 헬스텍, 카페, 갤러리, 실버영화관, 효도안마실, 여가교육센터, 바둑교실, 심리상담센터, 마음건강센터, 기억키움센터 등을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효도버스가 운행되여 60세 이상 서초 어르신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운영시간에 맞춰 지정된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내곡느티나무쉼터까지 갈수 있어 어르신인기가 높습니다.
# 성귀마을 공영개발(도시계획과)
# 강남대로 전 구간 금역구역 단속(건강정책과)
# 서초형 혁신 보육정책(여성보육과)
# 양재그린공원 주민편의 복합시설(물관리과)
#효도간호사(건강정책과)
2017 서초구를 빛낸 10대 정책이며. 내년에도 많은 정책이 나와 구민들에게 해택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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