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오늘은 혼자여행해도 안전한 여행지를 알려드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행은 혼자 떠날 때야말로 '진짜'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환경에 온전히 집중하려면 다른 사람이 방해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막상 떠날 생각을 하면 여러 가지 문제 중에 '안전'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갈 때는 언어도 문화도 지리도 익숙지 않기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혼자여행을 준비한다면 추천하는 곳을 가세요!
# 일본 - 도쿄
가까워서 2시간이면 다녀올 거리이고.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절한데 방사능이 좀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가는 일본 여행지는 1위가 오사카랍니다!
일본 특유의 고즈넉한 정취를 원하신다면 "교토"를 추천합니다.
Facebook 'Join J route'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지난 10월 12일 발표한 '안전한 도시 지수 2017년'에서 도쿄가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밤도깨비' 여행으로 주말에 잠시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 도쿄입니다. 가까운 만큼 마니아도 많아 도쿄의 관광 코스는 물론이고 카페, 맛집, 명소 등이 거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 대만 - 타이베이
Facebook 'welcome2taiwan'
환율이 떨어지며 꼭 가야 하는 나라로 손꼽히고 있는 대만도 안전한 나라 중 한 곳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면 2시간 반 만에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와 우리나라처럼 대중교통이 발달하어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족한 '야시장'은 빼놓지 말아야 할 여행 코스 중 하나 입니다.
# 싱가포르
Facebook 'VisitSingapore'
청결함과 규제의 도시 싱가포르는 엄격한 법으로 도시 전체를 매우 청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곳이고, 오차드 로드, 무스타파 센터 등의 편리하고 쾌적한 대형 쇼핑몰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든스바이더베이와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편리하고 쾌적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덴마크- '올보르'
세계에서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덴마크에서도 행복도가 가장 높은 곳이 '올보르'이고, 70%가 넘는 시민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96%가 안전하다고 느낀고 긴 겨울을 보내고 매년 5월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북유럽 최대 규모 '올보르 카니발'이 가장 큰 볼거리입니다.
# 호주- '멜버른'
Instagram 'visitmelbourne'
호주의 대도시 중 가장 살기 좋은 관광객 친화적인 도시로 치안이 안정적이며, 관광지 곳곳을 걸으며 관광할 수 있는 '멜버른 프리워킹 투어' 프로그램도 있어 여행계획에 서툰 사람들에게도 환영받는 곳 입니다. 현대적인 큰 건물이 늘어서 있지만 골목마다 독창적인 색깔을 지닌 다양한 카페들이 많아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 미국- '로스앤젤레스'
(좌) Instagram
'kevin_la21', (우) Instagram 'dirty_t4r'
할리우드가 있는 '꿈의 도시' 로스앤젤레스는 생각보다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이 잘 발달하여 있고, 영화 '라라랜드'의 팬이라면 '그리피스 천문대'의 로맨틱함에 빠져들게 될 것이며. 상류층이 사는 동네인 비벌리힐스와 가까이 있어 치안이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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