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에는 해맞이 명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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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밝아오는 2018년은 무술년입니다. ‘황금개띠’의 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새해는 무는 황을 가리켜 노란개의미가 있고, 우리나라 해맞이 명소로 가장 유명한 강릉 정동진 · 포항 호미곶 · 여수 다도해 · 해남 땅끝마을 등등.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 과감히 떠나보자니, 마음 한쪽에 부담이라는 녀석이 고개를 빼꼼 들이미는 분들 분명 계실 겁니다. 아니 적지 않겠죠. 사람 사는 모습이 다들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에서 해맞이와 다양한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맞이 명소들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맞이를 할 수 있는 ‘아차산 광장’, 전통적인 서울 해맞이 명소 ‘인왕산 청운공원’, 월드컵 공원 중 하늘에 가장 가깝다는 ‘하늘공원' 등등이 여러분을 맞이할 채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렇지 ‘어? 이런 해돋이 명소도 있었네.’ 싶은 곳도 많답니다. 가까운 곳으로 해맞이를 하러 갈 수 있으니 필요한 건 오직 평소보다 이른 기지개뿐입니다. 그럼 새해의 찬란한 서광에 나를 맡겨 볼 해맞이 명소는 어디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다가오는 2018 무술년 첫해는 서울 오전 7시 47분에 떠로를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맞이를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해 아차산 공원까지 15분만 걸으면 닿을 수 있습니다. 산세가 완만해 오르는 데 부담이 없고 전망이 훌륭합니다. 아차산 입구에 설치된 희망의 문(에어아치)’을 통과하면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등산로를 따라 한 해의 시작을 밝혀주는 250개의 청사초롱이 새벽길을 환히 밝혀줍니다. 해맞이 행사는 720분부터 아차산 해맞이 광장에서 열리는데요. 신명 나는 타북공연’, 신년 소망을 담아 하늘로 띄우는 희망 풍선날리기등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에 가까운 하늘공원에 서면 북한산, 남산, 한강 등이 수놓은 서울의 풍광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공원 가운데에는 하늘을 담는 그릇이라는 거대한 전망대가 설치돼 있습니다. 1일 오전 720분부터 새해소망 소원지 쓰기, 트릭아이 포토존 운영, 대북 타고, 일출감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배봉산 전망대, 개운산 운동장, 양천구 용왕산 용왕정, 구로구 매봉산 정상, 금천구 호압사 국기봉, 서초구 우면산 소망탑, 송파구 몽촌토성 망월봉, 강동구 일자산 해맞이광장 등 지역별로 해맞이명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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