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딩중 갑자기 타이어 펑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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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입니다. 자전거라이딩시 빼놓을 수 없는 것. '펑크'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자전거타이어 펑크는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됩니다. 아무리 좋은 자전거타이어를 사용한다해도 펑크는 나기마련이기에~ 오늘은 펑크의 원인, 펑크시 대처법, 펑크방지 습관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펑크의 원인

여러가지 원인이 펑크를 발생합니다. 충분치 못한 공기압, 고르지 못한 지면, 날카로운 이물질, 마일리지가 다된 자전거타이어, 라이딩버릇



# 펑크시 대처법
펑크당시 상황에 따라 몇가지 대처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다양한 상황의 펑크가 있겟지만 대표적인 몇 상황에 따른 대처법을 알아보도록 합니다.



1. 그냥 박고타는것

작은 이물질이 자전거 타이어에 박혔을 경우 이것을 뽑을까 말까 고민됩니다. 작은 사이즈면 크게 상관없겠지만 사진처럼 저 이물질을 뽑아내면 펑크 우려가있다면...그냥 박고 타는것도 방법입니다. 이상태로 라이딩해서 집으로 복귀 후 대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저 이물질을 제거하는 순간 실펑크로 바람이 빠지면? 밖에서 고생해서 타이어 튜브를 갈아줘야합니다.



2. 1,000원 지폐로 막는다.
사진처럼 타이어가 찢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예비튜브는 있으나 타이어가 없다면? 1,000원 짜리 지폐를 이용해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폐로도 가능하나 1,000원이 가장 만만합니다.
지폐를 적당히 1~2번 정도 접고 찢어진 타이어 안쪽에 부착하여 휠, 튜브와 함께 재설치합니다. 지폐가 적당히 질기기때문에 임시로 라이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타이어가 찢어진 상태로 튜브만 교체한다면? 찢어진부분에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지면서 금방 또 펑크 발생합니다.





3. 자전거 튜브 교체
가장 확실하면서 가장 믿을 수 있는 방법있습니다.
펑크가나면 그대로 예비튜브로 교체하고, 타이어 상태에 따라 타이어도 교체해줍니다.
장거리 라이딩시 예비 튜브, 주걱(자전거타이어&튜브 교체시 사용하는 도구), 휴대용펌프를 챙겨야 합니다.



# 펑크 방지 습관
펑크가 나고서 수습하는 것보다 예방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엎질러진 물만 닦기보단 물을 안 엎지르면 됩니다. 그럼 펑크를 방지하고 예방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공기압 체크

라이딩시 자전거타이어에 따른 공기압 체크 및 유지는 중요합니다.

타이어에 공기압이 충분하지 않다면 1차적으로 지면에 충격 누적이 심하게 올 것이고 2차적으로 림에 자전거타이어 옆면이 지속적으로 충격에 노축되서 펑크가 발생됩니다.

라이딩 전에 적정공기압 체크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펑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자전거 도로 지면확인 라이딩

자전거를 타면 느끼겠지만 모든 자전거도로가 잘 닦여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방지턱도 있고 멘홀뚜껑에 홈도 있고 작은 유리나 돌조각 등 정말 다양한 지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파여있는 홀이 가장 무섭습니다. 이런 무지막지한 지면은 분명 자전거 타이어에 치명적인 충격을 주고 이는 곧 펑크로 이어집니다.
라이더는 이런 지면을 읽으며 유연한 라이딩을 해야합니다. 이런 라이딩 습관만으로도 갑작스런 자전거 펑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라이더에게 때어낼 수 없는 펑크. 오늘 이 포스팅으로 하여금 펑크에 대한 상황을 적절히 대처하고 펑크를 예방할 수 있는 자전거 습관을 익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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