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씨가 국민 MC인 만큼 개인적으로 의견을 표현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런데 지난 30년동안 바라봅바 박수홍은 착한 심성의사람 이고 배려심깊고 착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렇게 착한 박수홍씨마저 음흉한 나쁜 놈으로 만드는것이 바로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라는것
유재석씨는 '수홍이 형은 지금도 착한 심성과 성품은 변하지 않았다. 형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앞으로도 이런 마음 변하지않고 평생을 또 의지하면서 그렇게 살자'라고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씨는 급기야 눈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응원합니다 박수홍씨 앞으로는 이제 박수홍씨를 누군가 가짜뉴스를 퍼트려도 안믿을거예요
박수홍씨 하면 작년에 집안문제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가족끼리의 고소건으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가족들이 박수홍씨를 돈벌이로 여긴다 정도였는데
그래도 당시엔 박수홍이 좀 심한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는데,
실상을 듣고보니 놀라울따름이었습니다
일단 친형과 형수내외가 횡령한 금액이 116억원에 달한다고 하더군요
저것은 도를 지나친듯합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 법무법인 에스측에 따르면 벌어들인 수익을 7대3으로 나누기로 약정했다고 합니다
계약대로 했으면 문제는 없었겠지만 착복과 횡령이 일상화되었다.
박수홍의돈이 내돈인마냥 카드를 결제했고 조카들의 학원비 생활비로 썼다는것입니다
박수홍의 통장을 받아서 공인인증서 OTP 인감도장 신분증을 모두 관리했다고 하니,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박수홍씨는 친형이고 가족이니 인감증명서부터 OTP 신분증까지 맡겼을겁니다.
그리고 가족을 고소해서 참 알고보면 비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리들을 반성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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