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don Ramsay가 오는 11월 17일에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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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루바퀴 세상입니다.


요즘 핫한 소식이 있습니다. 음식을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 고든 램지가 한국에 11월 17일에 온다고 합니다.


고든 램지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최정상급 스타 셰프로 미슐랭 가이드 별을 16개 보유하고 세계에서 3번째로 미슐랭 스타를 많이 가지고 있다. 오너 셰프로서의 실력은 확실히 검증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고든 램지 (Gordon Ramsay)는 TV프로그램에서 가장 거친 입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옥의 부엌 참가자에게도 그들이 리조또를 먹거나 지나치게 조리 된 연어를 대접 할 경우 본질적으로 '독설'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자신의 신랄한 성격을 거침없이 폭발시키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단기적인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장기적으로는 식당의 수명과 평판을 깎아 먹는 꼼수와 타협을 할 때.

- 기본에 충실하기보다 어눌한 계책과 얕은 꼼수로 상황을 타개하려 할 때.

 - 지적을 받으면 인지부조화에 빠져 부인하거나, 알면서도 상황을 모면하기 위하여 거짓말을 할 때. 이 부분은 특히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경멸감을 그대로 드러낸다. KN에서의 쇼의 패턴은 대동소이한데, 기본적으로 고집을 부리는 오너가 얼마나 잘못되고 어이없는 생각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정면 대결로 멘탈을 한 번 박살 내주고, 나중에 억지로라도 그 사실을 깨닫고는 램지의 충고를 순순히 받아들이게 되었을 떄 기본에서 어긋나 있는 부분들을 차례차례 가르쳐주며 바로잡아준다.




최근 고든 램지는 한국맥주 '카스'의 공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를 찍었으며, 이번 한국 방문은 역시 브랜드 행사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에서는 평소 독설가로 소문난 고든 램지가 "훌륭한 맥주다" "엄청 신선하다"며 맥주 맛을 극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고든 램지가 자본주의에 굴복한 것 아니냐"는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고든 램지는 오는 18일 진행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스페셜 셰프로 초빙돼 15분 요리대결을 펼친다

한국의 대표 ’쿡방‘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도전장을 내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행자가 아닌 도전자로 15분 요리대결에 직접 나서는 것. 주어진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만으로 15분이라는 시간에 요리를 완성해야하는 프로그램 포맷 상 세계 최정상급 셰프인 고든 램지라도 쉽지 않은 대결을 펼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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