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카페골목의 그렇게 유명했다고?? 지금변화의시작

반응형


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90년대 일명 까페골목으로 불리며 젊은층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거리중의 하나였던 방배동 까페거리가 IMF로 직격탄을 맞으며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일본 나카자키죠 , 호주의 디그레이브스 스트리트 , 영국의 엑스마우스 마켓 또한 힘든 시기가 있었습니다. 




방배사이길 입구 녹지공간에 간이무대와 아름다운 디자인 의자를 설치하여 미니음악회와 휴게 공간을 제공한다. 방배 카페골목에서는 상가번영회를 중심으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여 상권살리기에 앞장선고,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서래 초등학교 대로에서 뒷골목으로 들어서면 수제품 공방들과 아트갤러리가 미니어처 조각들처럼 오밀조밀 들어선 거리가 나타난다. 여기가 방배동 사이길이다. 사이길은 방배동 42길을 발음대로 읽다보니 가로수길처럼 고유명사화되어 불리고 있다. 80년대 트렌드 선구자들이 즐겨 찾았던 방배동 카페골목과 한국 속 작은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서래마을 사이에 위치하기도 한다. 


 

그리고 방배카페골목 고유의 브랜드가 생겼습니다. 포토존으로 자리잡은 커피잔 모양의 조형물 탄생!!



보도블럭과 간판, 봉투 등 카페골목 이미지 맞게 곳곳 브랜드 탄생!


노후된 시설물 이정표 정비하였고 디자인은 개선해 걷고 싶은 거리 탄생!


열악한 소규모 점포에 가게앞 간판을 새롭게 탄생!!


2017 서리플페스티벌 축제를 골목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여 소상인과 주민 소통!!




728x90
그리드형

두루바퀴세상

자전거의 모든것 알고싶다면?? 두루바퀴세상 !!

    이미지 맵

    서울시 지자체 소식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