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22년까지 주택에 태양광설치 보조금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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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루바퀴세상~ 입니다. 서울시는 아파트, 단독주택 등 주거공간부터 공공‧민간건물, 교량 등 도시기반시설까지, 태양광이 시민 일상과 도시환경의 자연스러운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예산을 늘리고 참여문턱을 낮춰 서울 어디서나 태양광 발전시설을 볼 수 있는 도시로 만든다고 합니다. 핵심적으로, 서울에 사는 3가구 중 1가구꼴로 태양광 에너지를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총 100만 가구(서울시 전체 360만 가구)까지 늘리고. 아파트 베란다, 주택 옥상, 민간건물 옥상‧벽면 등 자투리 공간에 설치하는 방식 입니다.

 

 

신축 공공아파트는 '18년부터 미니 태양광 설치를 의무화하고 공공건물과 시설 중 가능한 모든 곳에도 설치하고. 최근 아파트 경비실에서 쓰는 에너지 사용비용으로 논란이 됐던 것과 관련, 아파트 경비실 4,000개소에 태양광 미니발전소(약 1.2MW)를 시범 설치해 경비실 소비전력 일부를 자체생산하는 상생모델도 시도한다고 합니다.

 

태양광을 시민들이 친숙하게 느끼고 서울을 태양광 상징 도시로 만들기 위해 서울 명소 곳곳에 ‘태양의 도시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광화문광장(태양의 거리), 월드컵공원(태양의 공원), 광진교(태양의 다리) 등이며, 단순 설치를 넘어서 각각의 공간 특성에 잘 맞는 형태와 디자인으로 태양광을 입힌다는 계획. 또, 신규 도시개발지역인 마곡지구는 태양광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같은 첨단 ICT 기술을 융복합한 ‘태양광 특화지구’로 태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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